동원과학기술대학교가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생활건강을 위한 골프피트니스' 과정을 개강했다.(사진제공=동원과학기술대학교)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경남교육연수원으로부터 교원 및 교육전문직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는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받아 '생활건강을 위한 골프피트니스' 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에는 물금고 외 6개 초·중·고교 교사가 참여하며 이들을 대상으로 7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진행된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재활운동학부 전도선 교수와 김용욱 프로가 강의를 맡아 5일 30시간 동안 한쪽방향으로만 하는 골프스윙으로 인해 나타나는 신체 불균형을 골프피트니스를 통해 근육의 균형유지와 체형교정이 될 수 있도록 지도하게 된다.

 대학은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교원과 교육전문직 특수분야 연수를 매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