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헤드라인
도심미관 훼손 부산대 유휴부지 '주차장' 변신물금 양산캠퍼스 실버산학단지 내 320대 규모 조성, 나머지 장소는 야생화 단지로 꾸며
남성봉 기자 | 승인2018.10.26 11:55
 부산대 양산캠퍼스 주차장 부지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가 양산시민들을 위한 임시주차장으로 조성돼 무료 개방된다.

 양산시는 최근 부산대와의 합의를 통해 양산캠퍼스 실버산학단지에 시민편의를 위한 임시주차장을 긴급 조성하고 지난 2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임시주차장은 실버산단 15만2,030㎡ 중 1만4 000㎡의 부지에 승용차(화물차 불가) 320대를 댈 수 있는 규모로 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부지는 물금신도시 한가운데 위치해 있으며 10여 년째 유휴지로 방치되면서 도심미관 훼손과 비산먼지 유발 등의 민원으로 논란이 많았었다.

 이 곳 임시주차장 조성은 양산시가 올해 초부터 부산대에 요청했으나 두 번의 심사보류 결정으로 어려움을 겪다 이후 김일권 시장이 취임해 전호환 부산대 총장을 직접 만나 동의를 이끌어 냈다.

 하지만 부산대 내의 의견 불일치로 진통을 겪다 양산시의 강력한 의지가 받아들여지면서 지난 18일 부산대 캠퍼스기획위원회 3차심의에서 가결됨에 따라 가능했다.

 시는 임시주차장을 우선 320대 규모로 긴급 조성하고 내년에 추가 조성공사를 해 실버산단 개발시까지 사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실버산단 임시주차장 나머지 부지는 현재 만발해 있는 코스모스밭을 정비하고 추가로 국화 등을 심어 야생화 단지로 조성키로 했다. 

 이에 따라 실버산단 부지 인근 상가밀집지역의 극심한 주차난을 해소하고 도심 미관훼손과 비산먼지 민원을 해소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일권 시장은 "부산대 양산캠퍼스 실버산단 내 임시주차장과 꽃밭 등의 조성은 인근지역 주차난 해소와 도심 휴식공간 마련 뿐 아니라 양산시 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는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을 촉진시키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양산시 중앙로 133, 2층 나 29호(남부시장 상가)  |  대표전화 : 070-8846-0048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6  |  총괄이사 : 이도우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연월일 : 2015년 6월 5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6월 9일
광고 및 후원계좌 : 농협 302-0987-6172-01  |  예금주 : 남성봉(양산뉴스파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봉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남성봉
Copyright © 2019 양산뉴스파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