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주민편익시설 수영장.(사진제공=양산시시설관리공단)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이 운영 중인 국민체육센터·웅상문화체육센터·주민편익시설의 스포츠센터 3개소에서 내년 1월 개강하는 강좌부터 신규회원들을 대상으로 공개추첨제도를 실시한다.

 본격 개강되는 정규수영 신규강좌는 23개에 모집인원 575명이며 겨울방학 특강강좌는 8개에 200명이다.

 공단 스포츠센터는 내년 1월부터 개설되는 모든 신규강좌에 대해 공개추점제도를 도입해 실시키로 하고 기존회원은 1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020년 1월부터 모든 강좌에 대해 공개추첨제를 도입할 예정이다.

 이번 공개추첨제와 함께 그동안 수영강좌의 신규개설반 참여를 희망했던 시민들에게 기회가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년 1월 신규강좌의 추첨권 접수기간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5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공개추첨은 26일 오전 10시이다.

 겨울방학 수영특강 추첨권 접수기간은 지난 17일을 시작으로 오는 20일까지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공개추첨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다.

 절차는 당첨자와 대기자 접수 등을 거쳐 회원가입이 완료되며 세부강좌 개설문의는 양산시시설관리공단홈페이지(www.yssisul.or.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는 국민체육센터(055-379-8640·8650), 웅상문화체육센터(055-379-8585), 주민편익시설(055-379-8620)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