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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국악협회, "양산예총 탈회 동의한 적 없다"이사진들 보도자료 통해 단체의견과 다른 일방적 내용 전파 주장, 내용정정과 철회 등 요청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6.18 01:43
 구 국악협회가 지난달 27일 가진 회의에서 참석한 이사들이 서명한 날인 기록지.(사진제공=구 국악협회)

 양산예총의 지회장 선거에 따른 일부 지부의 탈회거론과 관련 구 국악협회 양산지부의 이사들이 자신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은 근거없는 탈회논란을 중단해줄 것을 요청했다.

 구 국악협회는 17일 "11명의 이사 등이 지난달 27일 가진 회의를 통해 양산예총의 탈회의사를 밝힌 적이 없다는 내용으로 직접 참석자들이 서명한 날인을 공개한다"며 "현재 거론되고 있는 양산예총의 탈회논란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이들은 보도자료를 통해 "현재 구 국악협회는 명예회복을 위한 법적소송 중으로, 탈회를 논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닌데도 양산예총을 탈회하겠다는 일부 단체속에 포함돼 계속적으로 거론되면서 난처한 입장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

 또 "최초 탈회를 거론하고 공론화 시킨 A씨에게 여러차례 우리들의 의견과 다른 '탈회내용'이 전파되고 있어 정정을 요청했지만 실천되지 않아 이사회를 통해 구 국악협회 이사들이 직접 해명에 나서게 됐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현재 구 국악협회는 재판 중으로, 신중히 결과를 지켜보며 기다리는 입장이라서 논란에 휩싸이지 않으려고 했는데 계속 적인 탈회지부로 경남예총 등에 글이 올라왔다"며 "이에 대해 우리 의견과 다른 이 탈회내용를 거론한 A씨에게 수 차례 정정을 요청했으나 답변도 없는 상태이다"고 말했다.

 이들은 "구 국악협회의 탈회내용은 전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 자료로, 저희 구 국악협회는 탈회한다고 한 사실이 없음을 다시 한번 더 말씀드린다"며 "구 국악협회는 이전의 지부명예를 되찾고 활발한 활동을 위해 법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가운데 잘못된 탈회내용으로 재판에 영향을 끼치지 않을까하는 우려가 크다"고 걱정했다.

 구 국악협회는 "현재 언론에 보도된 모든 탈회 관련 내용은 단체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은 일방적이며 잘못된 내용임을 밝히며 정정 및 철회를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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