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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웅상지역 후보는 누가 거론되나?"여당 서형수 의원의 불출마에 박일배·임재춘 선언, 야당은 이장권·윤종운·이유석·이장호 등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1.24 23:11
 내년 총선의 국회의원 선거에 도전장을 던진 여당인 민주당의 박일배 양산시의원(좌)와 임재춘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 양산뉴스파크

 내년 총선을 앞두고 양산지역의 국회의원 출마 후보군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인구 35만을 넘은 양산시는 동부양산과 함께 지역구가 2개로 나눠져 국회의원만 두명을 선출해야 한다.

 양산뉴스파크는 현재 출마의사를 밝히거나 거론되는 인물들의 출마지역 중 현역의원으로 불출마를 선언한 여당인 민주당 서형수 국회의원의 지역인 웅상의 '자천타천' 후보군에 대해 살펴본다.    <편집자 주>

 웅상지역인 동부양산은 초선인 민주당의 서형수 국회의원이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여당후보로 박일배 양산시의원과 임재춘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진작 출마의사를 밝히며 준비를 해왔다.

 하지만 여당후보로 윤건영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의 이름이 거론되면서 혼란이 발생했지만 본인의 뚜렷한 의사없이 외부에서 거론되면서 사실상 출마여부는 불투명하다.

 먼저 박일배 의원의 경우 4선 시의원으로 앞서 시의회 의장까지 지내며 오랜기간 지역에서 의정활동을 펼치며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인물이다.

 임재춘 이사장은 양산에서 23년간 (사)한국청소년문화원 이사장을 맡아 운영하면서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위해 노력, 사회 곳곳에 다양하게 진출한 제자들의 두터운 신뢰를 받는 인물이다.

 이장권 전 양산 을 지역위원장(좌)과 윤종운 청정냉동 대표./ 양산뉴스파크

 야당인 한국당 후보로는 지난번 서형수 후보와의 대결에서 근소한 차로 패배한 이장권 전 양산 을 지역위원장이 두번 째 도전을 결심하고 본격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이장권 전 위원장은 웅상지역 출신으로 경남도의원을 지낸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지난 총선에서의 아쉬움과 야당에서 별다른 인물이 없다는 점, 지역에서의 계속된 권유 등도 다시한번 도전에 나선 이유에 포함된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

 또 현 지역위원장인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행보가 국회의원에서 김일권 시장의 선거법 위반 판결과 관련 최종 확정에 따라 시장이냐, 국회의원이냐의 도전대상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는 소문도 그의 결심에 한 몫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여기에 타의적 야당후보군 인물로는 윤종운 청정냉동 대표와 이유석 양산시새마을회장, 이장호 양산시의원도 거론되고 있다.

 윤종운 대표는 지난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의원에 도전했으나 경선과정에서 탈락, 고배를 마셔야 했다. 그 이후 그는 재도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기회를 기다려왔다.

 이유석 양산시새마을회장(좌)과 이장호 양산시의원./ 양산뉴스파크

 이유석 양산새마을회장은 나동연 전 양산시장과 지역위원장 선출당시 막판까지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며 당에서 높은 인지도를 보여준 저력있는 화제의 인물이다.

 그는 내년 총선에 대해 전혀 출마의사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주변에서는 항상 후보군에 포함시켜 거론되고 있는 인물 속에 들어있다.

 가장 젊은 연령인 30대의 이장호 양산시의원은 지역에서 일 잘하기로 소문난 무서운 신인 청년정치인이다.

 웅상청년회의소 회장출신의 이 의원은 초선으로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불과 2년도 되지 않지만 지역의 민원해결사로 인정과 신뢰를 받으면서 국회의원 후보군에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아직까지 본인의 의사는 전혀 없지만 동일한 연령대의 젊은세대들을 포함, 일부층에서 지역정치의 변화와 신선함을 내세우며 이장호 의원을 거론하고 있다. 

 박인 전 경남도의원./ 양산뉴스파크 DB

 이 밖에도 무소속인 박인 전 경남도의원도 내년 총선에 거론되는 무시못할 인물이다.

지역 토박이로 오랜 정치경험을 가진 그는 개인적으로 지지층이 두터우며, 현재 무소속인 그는 선거의 시즌마다 항상 빠지지 않고 거론되는 인지도를 지니고 있다.

내년 총선이 다가오면서 그에 대한 행보와 출마여부에 대해 지역의 관심이 높은 편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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