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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복지재단, 출범 4주년 '사회공헌활동' 전개농촌일손돕기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단체·시민들 물품 및 기부금 지원도 잇따라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1.27 09:59
 양산시복지재단의 산하기관인 웅상노인복지관의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재)양산시복지재단(이사장 김일권)이 지난 10월부터 지역의 봉사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산하시설별로 이뤄진 이번 활동은 재단의 출범 4주년과 함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들에게 보답하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기 위해 추진됐다.

 재단의 전체 직원 90여 명은 농촌일손돕기활동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구입 후 지역아동센터의 아동들에게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선물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양파농가 살리기로 구입한 양파를 취약계층에게 지원하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활동들을 이어나갔다.

 양산시복지재단의 산하 기관들의 다양한 봉사활동 모습.(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김경훈 재단 본부장은 "출범 4주년 동안 재단이 이 만큼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덕분이었다"며 "시민들과 상생하고 협력하는 핵심가치 실현을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김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해에도 출범 3주년을 맞아 전 직원이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하고 급여의 1%를 기부하는 등 지역나눔 문화확산과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이웃사랑을 위한 단체와 시민들의 기부활동도 눈길을 끈다.

 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의 기부금 전달(상단)과 사할린동포회의 기부금 전달(하단 왼쪽), 쇼핑몰 베이빛의 아동복 기부 모습.(사진제공=양산시복지재단)

 지난 26일에는 한국생활개선양산시연합회(회장 김영미) 임원들이 양산 국화향연에서 판매한 농산물 직거래 수익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기부한 성금은 관내 저소득 노인들의 의료비와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됐다.

 같은 날 아동복 쇼핑몰 베이빛(대표 이태욱)이 아동복 34벌을 기부, 재단이 관내 7개 아동센터에 배분해 저소득 아동들의 의류로 지원됐다.

 베이빛 쇼핑몰은 이번 기부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아동의류의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앞서 지난 20일에도 양산시사할린동포회 회장과 임원들이 30만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관내 저소득 아동들의 식비지원 사업에 사용된 이 기부금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30만원씩 사할린동포회가 나눔문화 동참을 위해 따뜻한 양산을 만드는 데 한 몫을 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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