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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 장애인 이동 위한 '전동보조키트' 후원장비 구입비 1,000만원 전달, 청소년 200명 대상 5만원 상당 교통카드도 지원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2.02 13:48
 ㈜세원의 김창호 대표(좌)와 김일권 양산시장(중간), ㈜마이비 이근재 대표가 저소득 청소년들의 등하굣길 지원을 위한 기탁식을 가졌다.(사진제공=양산시)

 양산의 대중교통수단인 ㈜세원(대표 김창호)이 장애인 이동권 향상을 위한 전동보조키트 구입비 1,000만원을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 지난달 28일 전달했다.

 전동보조키트는 전동보조동력장치를 수동휠체어에 부착해 전동휠체어와 같이 사용 가능한 보조기구로, 장거리 이용시 승용차에 싣고 다닐 수 있어 장애인이동권 향상에 큰 도움이 기대된다.

 ㈜세원의 이번 후원은 장애인복지를 위한 5번 째 지원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하는 기업의 좋은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세원이 양산시장애인복지관에 전동보조키트 구입비 1,000만원을 전달했다.(사진제공=양산시장애인복지관)

 앞서 지난달 19일에도 ㈜세원과 교통카드 회사 ㈜마이비가 양산시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의 든든한 '등하굣길 지원'을 위해 5만원이 충전된 교통카드 200장, 약 1,060만원 상당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지난 2016년 처음 시행된 이 후원은 양산시에 거주 중인 중·고등학교 저소득 청소년 200명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응원하기 위해 전달됐다.

 김일권 시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같은 시기에 양산시민의 복지향상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주신 교통카드는 청소년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창호 ㈜세원 대표는 "장애인복지관의 이번 후원은 직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후원금과 기업이 함께 한 후원으로 장애인들의 자유로운 이동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청소년들을 위한 교통카드 후원도 안전한 교통이용이 되는 등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는 '발의 역할'에 충실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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