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헤드라인
나동연 전 시장 출판기념회 '기러기의 여정'내년 1월 3일 양산문화예술회관서 선출직공무원 16년간의 소회 책 속에 녹여내
남성봉 기자 | 승인2019.12.23 13:42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저서 '기러기의 여정' 표지와 인사말.(사진제공=극동인쇄사)

 나동연 전 양산시장의 시장재직시절과 양산시의원 등을 지내며 겪은 회고록을 담은 저서 '기러기의 여정' 출판기념회가 내년 1월 3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나 전시장의 이번 저서에는 양산시의원을 시작으로 양산시장까지 기업가에서 선출직 공무원을 지낸 그의 지난 16년간의 소회와 아쉬움, 성취감, 추억 등의 내용들을 책 속에 담았다.

 이 '기러기의 여정' 제목은 먹이와 따뜻한 곳을 찾아 4만여 km를 이동하는 기러기의 리더가 무리들이 길을 잃지 않게 앞장서서 목적지를 향해 나는 것은 물론 자신의 날개로 뒤따라오는 동료들이 기류로 인해 날개풍압을 적게 받도록 막고 최소한으로 줄여 무리들이 쉽게 날 수 있는 역할을 하는 것을 표현했다.

 특히 리더 기러기가 힘을 잃지 않도록 '기룩, 기룩'하는 소리로 그를 응원하며 리더의 체력이 저하되면 바로 뒤의 기러기가 자리를 바꿔주며 힘을 보충할 때까지 대신 리더임무를 맡는, 조직의 최우선 목표가 무엇인지 잊지않도록 하는 서로소통의 이야기를 책에서 다루고 있다.  

  총 5장으로 나눠진 저서 중 1장의 '나를 채워준 사람들'에서는 파란만장한 삶을 산 박정희 전 대통령의 이야기를 다룬 '그를 위한 변명'과 '내가 만난 거인들', '나의 우상 아버지', '어머니와 아내', '인복(人福)' 등을 다루고 있다.

2장의 '리더의 고민과 결단'에서는 시장직을 수행하며 느꼈던 점을 저술한 '통합, 화합, 긍정의 리더십'과 '세 가지는 금하고 다섯 가지는 행하라', 3장의 '내가 꿈꾸는 미래의 양산'에서는 '자족도시의 내실을 다져야', '미래 먹거리 의생명 강소특구' 등에 대해
소회를 밝혔다.

 다음으로 4장 '양산의 역사를 보충하다'에서는 '양산문화 양산정신'과 '이원수와 양산', '양산천 항구적 수해대책', 마지막인 5장은 '행복한 시장'이라는 소제목으로 '인구증가', 빛 없는 도시가 빛나는 도시', '총성없는 전쟁 AI', '교육도시로 자리매김', '도시철도 건설', '힐링명소 황산공원', '비즈니스센터로 가는 긴 여정', '웅상을 위하여' 등으로 나눠져 있다.

 나동연 전 양산시장은 "인생절반의 반을 선출직 공무원으로 살면서 많은 것들을 배우며 시정수행의 가장 염두에 둔 일은 '공동체문화 형성'의 일이었다"며 "양산을 사랑하며 시민들과 양산을 위해 살아온 그 모든 것을 '행복한 동행'이라는 단어 속에 포함하며 책을 썼다"고 말했다.

 나 전 시장은 "지난 선거의 예상치 못한 3선 도전의 실패로 3선을 무사히 마치고 사심없는 봉사로 감사의 인생을 살려했던 계획에 차질이 생기며 일순간 혼란을 겪기도 했다"며 "개인적으로 국가와 사회로부터 많은 혜택을 본 사람이라 생각하며 이 작은 기록을 통해 우리가 사는 양산과 양산의 행정에 대해 조금이나마 이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다"고 전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저작권자 © 양산뉴스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남성봉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1
전체보기
  • 양산지 2019-12-26 12:37:26

    도시철도는 자랑하지 마시라. 정부안이 있는데도 산업도로를 위로 관통, 또 환승한다고 2호선이 마을 위로 관통 도화지 위에 초딩이 그림 그리듯이 노선을 그립니까?
    노선변경으로 정신적 재산적 피해를 보는 주민을 생각한다면 자랑거리가 될 수가 없습니다   삭제

    여백
    여백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안내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경남 양산시 물금읍 백호2길 101, 유타운 204호  |  대표전화 : 070-8846-0048  |  등록번호 : 경남 아 02316  |  총괄이사 : 이도우
    명칭 : 인터넷신문  |  등록연월일 : 2015년 6월 5일  |  발행연월일 : 2015년 6월 9일
    광고 및 후원계좌 : 농협 302-0987-6172-01  |  예금주 : 남성봉(양산뉴스파크) | 청소년보호책임자 : 남성봉  |  발행·편집인·대표이사 : 남성봉
    Copyright © 2020 양산뉴스파크. All rights reserved.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