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전국밥 물금점의 문창곤 대표(좌)와 문정윤 점장이 개업 1주년 기념으로 전달하는 손소독 살균제를 들어보이고 있다./ 양산뉴스파크

 '따뜻한 한끼'와 '정성드린 한끼'를 기치로 개업한 육전국밥 물금점(대표 문창곤·점장 문정윤)이 개업 1주년을 맞아 감사인사로 매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고급 손소독 살균제'를 무료로 제공한다.

 육전국밥 물금점은 그동안 다양한 메뉴와 맛으로 입소문을 타고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문창곤 대표가 개발한 '문창곤의 메밀 순 막국수'가 특허출원을 받아 제품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육전국밥 물금점이 양산을 대표하는 음식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다양한 음식홍보와 함께 보완을 진행 중이다. 

 현재 육전국밥은 '육전 소고기국밥'과 '함박곰탕', '육전 물 막국수', '소고기국밥', '미소곰탕', '육전 비빔 막국수', '소고기 육전과 완자', '모둠전', '산적소갈비찜', '소곱창전골','육전모둠전골','오징어숙회 및 초무침' 등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고 있다.

 이들 제품들은 육전국밥 문창곤 회장과 직원들이 직접 신선한 재료들을 매일 매일 구입해 음식을 조리하는 등 국밥의 경우 옛날 어머니가 집에서 끓여주던 맛을 그대로 재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 최근에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음식인 돼지갈비와 닭을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콜라보 음식인 '돼지갈비 찜닭'이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육전국밥은 개업 후 지역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도 병행해왔다.

 물금읍 '행복나눔가계'에 가입해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매월 국밥과 곰탕 등을 독거노인 세대들에게 전달해왔고 지난 19일에는 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가 실시하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식품 및 생활용품이 담긴 '코로나19 지원키트'에 참여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코로나19로부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물금읍 관내 소외계층을 위해 손세정제(싯가 50만원 상당)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전달된 이 키트에는 육전국밥 세트와 마스크, 손세정제, 미숫가루, 두유, 과일, 김, 휴지, 라면 등의 구성으로 이뤄져 노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육전국밥 물금점은 현재 코로나19로 인한 예방을 위해 살균방역전문기업인 '그린 F5'를 통해 마이크로공간살균 소독을 매월 실시하고 있다.

 이번 개점 1주년 기념으로 육전국밥이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손소독 살균제는 바이러스를 99.9% 살균 박멸시키는 것으로 알려진 '호클러' 멸균제이다.

 문창곤 육전국밥 물금점 대표는 "그동안 많은 사업을 해오며 배운 노하우를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며 짧았던 시간이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다"며 "경기불황과 코로나19 사태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주셔서 감사드리며 육전국밥도 초심을 잃지않고 고객을 위한 더욱 건강한 음식제공과 청결한 가계유지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문의(055-372-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