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윤영석 국회의원.(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윤영석 국회의원이 제19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

 윤 의원은 이번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돌고래호 전복사건과 소방시설 내구연한 문제, 노후저수지 관리 등 국가 안전문제와 미흡한 도로명주소 체계, 응급실 의료인 폭행문제 등 국민들과 밀접한 사회문제를 심도있게 다루며 장기적인 대안을 제시했다.

 또 한국운전면허시험제도 개선, 자전거 사고예방과 같은 민생위주의 질문과 정부에 대한 구체적인 대책을 요구하는 등 국민들을 위한 윤영석 의원의 성실한 노력이 인정받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윤영석 의원은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의 선정은 저를 믿고 힘을 실어주신 양산시민들께서 함께 해주셨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하루를 10년처럼 더 열심히 뛰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영석 국회의원이 받은 새누리당 국감 우수의원 상장.(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