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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석 의원, 국립대 유휴부지 개발 본격화 기대국립대학의 회계설치 및 재정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발의, 부산대 개발 기대
남성봉 기자 | 승인2020.11.06 18:52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사진제공=윤영석 국회의원실)

 국민의힘 윤영석 국회의원이 국립대가 유휴부지 매각시 그 매각금액을 해당 대학이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국립대학의 회계설치 및 재정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이 통과되면 오랫동안 미개발 유휴지로 방치된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의 개발이 본격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현행법에는 국립대학이 대학회계의 재원으로 취득한 시설·토지·물품을 국유재산으로 보고 있어 이를 매각한 금액은 국유재산 관리기금의 수입금으로 편입되고 있다.

 하지만 윤 의원은 국가 지원금만으로는 국립대 발전을 위한 적극적 투자가 어렵다는 현실을 감안, 국립대가 자체재원으로 취득한 국유재산 매각시 그 금액을 국립대가 자체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재원으로 활용하는 것을 발표했다.

 윤 의원은 앞서 지난 3월 6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국유재산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하는 등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개발을 위해 그동안 다방면으로 노력해왔다.

 이에 따라 국유재산법 개정안으로 부산대 부지와 같은 유휴 국유재산에 지방자치단체가 문화시설, 생활체육시설, 공원 등 영구시설물을 건립할 수 있게 됐다.

 또 이번 국립대학 회계설치와 재정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통해 재원을 확보해 본격적인 유휴부지 개발에 돌입할 계획이다.

 윤 의원은 그동안 부산대 유휴부지에 '정보의생명공학대학 유치'와 '의생명R&D센터 설립', '항노화 산학융복합센터 설립', '천연물안전센터 유치', '치과병원 및 한방병원 지원', '의과대학 기숙사 건립', '대학병원 정원증원' 등 국비를 대거 유치하고 양산부산대부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윤영석 의원은 "부산대 유휴부지 개발은 양산시민과의 약속이자 제게 주어진 소임이다"며 "부산대부지를 대대적으로 개발해 양산에 일자리창출, 인구증가, 지역경제 활성화 촉진 등 양산을 부울경 동남권의 경제활성화를 촉진하는 중심 전진기지 도시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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