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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산 동거녀 사체훼손 범인 범행시인지난 8일 양산 중부동 소재 폐 교회와 고속도로 지하통로서 훼손된 동거녀 사체 발견
남성봉 기자 | 승인2020.12.16 11:05
 최초 훼손된 사체가 발견된 양산시 중부동 소재 폐 교회 현장 모습./ 양산뉴스파크

 양산에서 발생한 사체훼손 60대 동거녀 살인사건의 범인 A씨(59)가 범행에 대해 일부 시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에 대해 조사를 계속한 결과 지난 15일 저녁 범행을 시인하고 평소 잦은 술과 담배흡연 문제로 말다툼을 해왔으며 이 사유로 주먹으로 때려 숨지게 한 것으로 드러났다.

 하지만 A씨는 사체훼손 부분은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진술하고 있으며 사체유기에 대해서는 고속도로 지하통로와 중부동 소재 폐 교회에 사체를 유기 후 라이터로 불을 질렀다고 밝혔다.

 그동안 A씨는 범행과 관련 동거녀가 말다툼 후 집을 나갔고 그 이후의 행적은 전혀 모른다고 부인해왔었다.

 앞서 경찰은 구속영장 발부 후 A씨의 행적을 계속 수사해왔고 지난달 하순 2회에 걸쳐 캐리어 등을 소지하고 이동하는 장면을 포착했다.

 경찰은 추가수사 후 17일 경 A씨를 구속송치 예정이다.

 사건은 지난 8일 오전 3시 경 양산시 중부동 소재 폐 교회 인근 쓰레기 더미에 발생한 화재를 발견한 시민이 119에 신고, 화재 진압과정에서 훼손된 사체일부가 발견됐다.

 경찰은 CCTV 등을 확인해 인근에 거주하는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하고 수사를 해오다 나머지 사체의 일부분도 인근 고속도로 지하통로 인근에서 발견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훼손된 사체가 A씨와 같이 있던 동거녀로 보고 수사를 하다 동거녀가 사건발생 며칠 전부터 사라진 것을 확인하고 A씨를 추궁해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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