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금읍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 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사진제공=양산시)

 물금읍 문화체육회(회장 이상열)가 주관하고 물금읍, 유관기관 및 단체의 후원으로 진행된 '물금읍민 화합한마당 축제'가 지난 25일 근린공원에서 개최됐다.
 
 나동연 시장, 윤영석 국회의원, 도·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읍민의 단결과 정다운 고장, 살기좋은 물금을 만들자는 취지로 물금읍 38개 마을주민들이 참여하느 화합의 장으로 이어졌다.

 식전행사로 한해 동안 주민자치프로그램 강사 및 수강생들이 준비한 풍물놀이, 난타공연이 진행됐으며 개회인사에서 박용관 물금읍장이 '물금읍 인구 7만 시대'를 선포하고 양산시가 중견도시로 나아가는데 물금읍이 앞장설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