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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돌봄서비스 지원확대와 초등생 돌봄센터 운영양산시 맞벌이 부부 위한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지원'과 초등생 돌봄센터 2호점 개소
남성봉 기자 | 승인2023.09.11 10:35
 아이돌봄서비스 가구유형과 지원금액.(자료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가 양육친화적인 환경조성을 위한 지원확대와 돌봄시설 등을 잇따라 개소하며 맞벌이 부부를 위한 영유아와 초등학생들의 돌봄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는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지원'과 함께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도 운영에 들어갔다.

먼저 아이돌봄서비스의 경우 이번 2회 추경에 1억4,000만원인 시비 9,800만원, 도비 4,200만원을 확보해 이달부터 경남도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추가 지원사업을 시작해 178가정의 아동 262명에게 1,830만원을 지원했다.

이 서비스는 부모의 맞벌이 등으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으로 찾아가 등·하원 보조, 놀이활동, 준비된 식사챙겨주기 등의 1대 1 개별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이용요금은 기본형의 경우 시간당 1만1,080원으로, 정부지원 신청시 소득에 따라 가~라의 4개 유형으로 구분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인 가~다는 요금의 15~90%를 정부에서 지원하고 본인부담 추가지원금이 더해지면 요금의 40~100%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시간제 기본형서비스 이용시 '가' 형 가정의 본인부담금은 기존 시간당 1,662원에서 554원으로 '라' 형은 1만1,080원에서 6,648원이 된다.

그동안 정부지원에서 제외됐던 중위소득 150% 초과가정인 '라' 형도 이번 추가지원금을 통해 요금의 40%를 지원하고 '가'와 '나' 형에 비해 정부지원율이 낮았던 '다' 형도 지원율을 50%까지 끌어올려 상대적으로 서비스 이용이 저조한 '다', '라' 형 가정의 아이돌봄서비스 이용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원활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상반기 아이돌보미를 모집해 교육과 실습을 거쳐 최종적으로 선발된 12명의 신규인력을 8월부터 돌봄현장에 배치, 현재 총 123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 중이다.

이와 함께 방과 후 돌봄필요 초등학생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을 개소해 운영에 들어갔다. 개소식은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개관일인 오는 15일 개최한다.

양산시 상북면 상하북종합사회복지관 1층에 위치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은 소득수준에 관계없이 초등학생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프로그램으로는 학습지도, 각종 프로그램 운영, 간식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현재 운영 중인 온종일돌봄시설은 다함께돌봄센터 2개소, 지역아동센터 18개소, 공동육아나눔터 2개소, 우리마을아이돌봄센터 2개소이다.

이 시설들은 양산시가 지역 내 틈새 돌봄기능을 강화해 돌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운영 중이다.

 초등학생들을 위한 다함께돌봄센터 2호점 집단이용실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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