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산지회의 환경정화활동 모습.(사진제공=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양산지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경남 양산지회(지회장 황명기)가 깨끗한 지역환경 조성을 위해 물금 워터파크 일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지난달 29일 역대회장 4명과 회원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해 가진 활동에는 약 90분간 워터파크 일대에 버려진 각종 쓰레기와 빈깡통 등에 대한 수거활동을 가졌으며 20kg 드리 쓰레기 자루 10개 분량 약 200kg 상당의 쓰레기를 모았다.

 양산지회는 지난 6월에도 워터파크에서 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환경조성을 목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해오고 있다.

 황명기 지회장은 "역대회장님들과 회원들이 시민들을 위한 깨끗한 거리조성에 참여해 함께 땀을 흘려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산지회가 앞으로도 양산의 발전과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작은 힘이지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