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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치매안심센터, 치매극복선도단체 지정 '현판식'관내 37개 기관 지정 치매노인 발견시 신속대응 구축, '지역건강협의체' 첫 회의도 개최
남성봉 기자 | 승인2023.11.19 23:29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양산시 동면 소재 느티나무의 사랑에 현판식 부착 모습.(사진제공=양산시)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치매안심센터가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모든 역량을 쏟고 있는 가운데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4개소에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느티나무의 사랑, 쌍포공동체협동조합, 소주파출소, 서창파출소 등 4곳이다.

 이 기관들은 전 직원들이 치매파트너 교육수료를 통해 치매안심센터와 협력해 치매인식개선, 치매극복 추진사업 등에 동참하게 된다.

 또 주변에 배회하는 치매노인의 발견시 신속대응으로 안전망 구축에 협력하게 된다. 현재 양산시에는 대학교,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파출소 등 37개 기관이 치매극복선도체로 지정돼 있다.

 센터는 치매극복을 위한 노력에 다양한 사회주체를 동참시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사회문화를 조성해 지역사회내 치매안전망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치매는 개인이나 한 가정의 노력 만으로 극복하기는 어렵기에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선도단체와 긴밀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된 서창파출소(상단)와 소주파출소.(사진제공=양산시)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도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지역건강협의체' 첫 회의를 지난 16일 센터 3층 프로그램실에서 개최했다.

 센터의 지역건강협의체는 주민 주도형 건강협의체로, 사업계획 수립부터 실행, 모니터링, 평가 등 센터운영 전반에 참여해 지역주민의 특성과 건강 요구도를 파악, 건강문제 해결에 노력하게 된다.

 총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양산 동부 4개동 행정복지센터의 추천을 받은 '지역주민 8명'과 '웅상중앙병원·웅상지역아동센터 협의회·웅상노인복지관·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등 4명', '보건소장, 건강증진과장, 웅상보건지소장 등 3명'으로 각각 구성돼 있다. 임기는 오는 2025년 11월 12일까지 2년이다.

 회의를 통해 ▶위원장=김강옥, ▶부위원장=이현철, ▶간사=웅상이야기 진재원 대표를 각각 선출했다.

 회의내용으로는 '2023년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 사업현황 및 2024년 추진계획 보고', '주민주도형 사업운영을 위한 주민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정미 건강증진과장은 "주민들이 참여한 이번 첫 회의를 통해 '주민주도형 건강사업의 기틀마련'이 기대된다"며 "지역주민을 위한 필요건강 증진사업의 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안갑숙 보건소장도 "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사회를 기반으로, 지역자원 협력과 주민의 주도적 건강참여로 주민건강을 관리 및 지원하는 소생활권 중심의 지역보건기관이다"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으로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 동부건강생활지원센터의 '지역건강협의체' 첫 회의 모습.(사진제공=양산시)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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