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서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인정서를 받고 있는 양산시설관리공단 장숭우 상임이사 모습.(사진제공=양산시설관리공단)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이 제12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4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지역사회 공헌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제도이다.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고 있으며 공단은 지난 2020년부터 4년 연속 인정기관에 선정됐다.

 공단은 이번 심사에서 ESG심사영역 중 환경경영, 네트워크 및 성과영향 및 투명경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으며 앞으로 경영진과의 소통 및 문제공유, 대외적인 정보교류 등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더 발전된 지역사회공헌을 실천할 수 있도록 보완할 계획이다.

 장숭우 상임이사는 "앞으로도 ESG 경영실현을 통한 지역밀착형 사회적 책임강화에 앞장서는 공단이 되기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