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장애인체육회의 선진운영 및 관리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해 방문한 타 지자체.(사진제공=양산시장애인체육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양산시장애인체육회(회장 나동연)의 선진운영 및 관리사례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타 지자체의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

 지난 5일 충주시청 관계자 4명이 방문해 장애인체육회의 운영과 관리에 대한 사항들을 질의·응답하는 시간을 가지고 장애인체육발전 방안에 대한 의견을 소통한 뒤 양산 반다비체육센터 시설을 둘러봤다.

 앞서 지난달 23일에는 아산시청 관계자와 아산시장애인체육회도 방문, 양산의 우수운영 사례를 탐방하는 등 양산시장애인체육회와 양산 반다비체육센터의 운영이 전국 우수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박우현 사무국장은 "전국에서 반다비체육센터를 보기 위해 벤치마킹을 하며 방문횟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우리 양산시 사례가 타 시·군·구 시설설치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