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 물금새마을금고의 장학금 지급 후 가진 단체 기념사진 모습.(사진제공=물금새마을금고)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MG 물금새마을금고(이사장 조성래)가 회원가족을 대상으로 장학금 1,300만원을 전달했다.

 금고는 지난 21일 본점 3층 문화교실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지급대상 심사를 통과한 신청자 18명을 대상으로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사업은 금고의 지역사회 공헌사업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회원과 회원자녀, 회원 외손자녀를 대상으로 초·중·고·대학생 각각 50명씩 총 200명을 선발, 초등부 20만원, 중등부 30만원, 고등부 50만원 대학생 100만원 등 연간 총 1억원을 지급하고 있다.

 조성래 이사장은 " '행복한 지역사회를 열어가는 좋은이웃'이라는 구호로 금고는 항상 회원들의 복지와 권익보호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 지급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앞으로도 회원가족 학생들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