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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의원, '웅상 지하철역 3개·KTX 환승역사' 건설동면 법기리서 제1호 공약 발표 현장 기자회견 개최, 사통팔달 전철 '환승구조 조성' 약속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2.26 14:49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서 현장 기자회견을 열고 있는 김두관 국회의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더불어민주당 양산 을 지역의 김두관 국회의원이 웅상지역에 '지하철역 3개 이상 건설'과 'KTX 환승역사 건설추진'을 약속하는 철도교통 현장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김 의원은 26일 양산시 동면 법기리에서 "웅상선 추진은 기정사실이며 웅상지역에 지하철 역사를 건설해 수도권의 역간거리와 맞먹는 수준의 지하철 운행환경을 만들겠다"며 "웅상에 3개나 그 이상의 정차역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제22대 총선에 출마해 3선 의원에 도전 중인 김 의원은 예비후보로서 첫 제1호 공약을 내놓은 것이다.

 그가 밝힌 '웅상선'인 부산~양산~울산 광역전철은 부산지하철 1호선 노포역과 KTX 울산역을 잇는 광역전철 사업으로, 지역의 숙원사업이다.

 김두관 의원은 법기리에서의 기자회견과 관련 "이곳 현장을 찾은 이유는 오랫동안 양산 남부권 KTX 정차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많은 이유에서다"며 "법기에서 노포에 이르는 구간에 KTX 정차가 이뤄지면, 양산 웅상권역 시민들 및 부산 금정구, 기장군 등 부산권역의 많은 인구가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무엇보다 사통팔달한 전철 환승구조를 갖춰야 하며 웅상선에 KTX 환승 복합역사를 만들어 고속철도와 광역철도의 환승구조를 만들겠다"며 "부산·양산·울산시민 모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철도교통망 체계를 업그레이드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김두관 의원은 "제가 오늘 찾았고 서 있는 이 곳이 KTX가 지나가는 지점으로, 여기에 복합환승역이 생긴다면 이 환승역은 부울경으로 들어가는 관문 환승역으로 거듭나게 될 것이다"고 강조했다.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웅상선)는 김두관 의원이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이던 지난 2021년 4차 철도망 계획에 반영됐고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이던 지난해 5월 기재부 예비타당성 대상에 선정, 7부 능선을 넘은 가운데 예비타당성 조사결과는 올해 중순 발표될 전망이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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