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새마을금고의 장학금 수여식 모습.(사진제공=웅상새마을금고)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가 지역의 우수학생들을 격려하고 지원해 학업전념이 가능토록 지원하는 '제6회 장학증서 및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7일 본점에서 가진 장학금 수여식에는 대학생 10명과 회원가족들이 참석했으며 총 1,500만원을 전달했다. 금고의 장학금 수여는 지난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현재 6회까지 80여 명의 학생들에게 총 1억원이 넘게 지급됐다.

 이날 참석한 학생들은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각자 자신들의 목표와 꿈을 공유하며 미래에 대한 열정 및 희망을 밝혔다.

 김지석 이사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장학금 수여는 우리 미래를 이끌 학생들에게 보다 밝은 미래를 응원하고 지원하는 중요한 도구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수여식을 통해 우수학생들을 격려하고, 또 그들의 꿈을 지원해 자부심을 갖고 큰 인물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 및 성장하는 금고의 목표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웅상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