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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관 후보, "수술 위해 서울가는 일 없게 하겠다"부울경 권역 내 빅 3급 초대형 의료기관 유치 추진, 웅상중앙병원 정상화 웅상문화회관 추진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3.27 15:28
 더불어민주당 양산 을 지역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사진제공=김두관 국회의원 후보 선거사무소)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더불어민주당 양산 을 지역 김두관 국회의원 후보가 '지역 필수의료 확보', '웅상문화회관 추진', '발전소주변지역 지원' 등 웅상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지난 26일 웅상지역 광역철도역 3개 이상 설치와 KTX 정차역 신설, 웅상선 광역철도 환승, 신도시개발 등을 공약한 교통 관련 사업을 제외한 웅상지역의 세부공약을 다시 내놨다.

 김두관 후보는 "웅상지역은 양산 서부와 생활권이 분리된 고유한 지역특성이 형성되어 있어 웅상지역을 위한 별도의 시설들이 많이 필요하다"며 "행정단위 당 하나로 설치 제한된 종합운동장, 박물관 같은 시설이 들어오지 못하는 실정이다"고 밝혔다.

 그는 가장 시급한 현안인 웅상중앙병원 폐원사태와 관련 "조속한 정상화의 지원노력과 양산시가 인수해 직영하거나 병원에 민간위탁해 운영하는 방안을 논의하거나 추진하겠다"며 "도립의료원의 설치는 절차도 매우 어렵고 시간도 오래 걸리는 만큼 양산시의 전향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김 후보는 "웅상지역에 달빛어린이병원을 조속히 유치하고 부울경 권역 내에는 아산병원이나 삼성병원, 세브란스 수준의 빅 3급 초대형 의료기관 유치를 추진하겠다"며 "수술받으러 서울까지 올라가는 일이 없게 부울경 메가시티를 위한 의료 인프라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또 "웅상문화예술회관이 우선 순위로 추진될 수 있게 노력하겠으며 원전 주변지역 지원에서 양산 웅상이 소외된 부분에 대해서도 “경남도, 행안부와 협의해 재원을 발굴하겠다"며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도 재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와 함께 "상북 희망학교의 과밀화와 원거리 통학으로 인해 특수교육 수요가 지속적으로 요청되고 있다"며 "교육청과 긴밀히 협의해 방안을 마련하는 등 전통시장 시설개선, 경동스마트벨리 입주지원, 1028호 국도승격과 밀양댐 식수원 유입 등도 추진하겠다"고 공약했다.

 김두관 후보는 "웅상의 미래, 김두관이 제대로 그리고 힘 있게 완성하겠으며 지하철 시대를 열고 도약하는 웅상을 양산의 중심, 경남의 중심, 부울경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다졌다.

 오는 28일 오후 3시 30분에는 양산역 6길 소재 이마트 양산점 잎에서 양산 갑 이재영 후보와 양산 을 김두관 후보의 '합동출정식'이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 을 지역 전 국회의원인 서형수 공동선대위원장과 전 양산시장인 김일권 공동선대위원장이 지원유세를 펼치며 오후 6시에는 덕계사거리 파리바게트 앞에서 김두관 후보의 출정식이 별도로 진행된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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