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한방병원이 양산시 노인대학에서 '한방건강강좌'를 개최했다.(사진제공=부산대학교한방병원)

 부산대학교한방병원(병원장 신병철)이 양산시 노인대학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방건강강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가진 이번 건강강좌는 한방재활의학과 황의형 교수가 강사로 나서 '골관절 질환 예방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펼쳤으며 60분간의 강의와 질의응답을 통해 골관절 질환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부산대학교한방병원은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지난 2010년 개원 이후 꾸준히 시민들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