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 로타리클럽 박경수 양산1지역총재 지역대표가 나동연 시장에게 난방키트 60개인 600만원 상당을 기탁하고 있다.(사진제공=양산시)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 로타리클럽(양산1지역총재 지역대표 박경수)이 저소득 취약가정에게 난방키트 60개인 600만원 상당을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12일 기탁된 난방키트는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12월 중 저소득 취약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경수 양산1지역 총재 지역대표는 "예년보다 빨라진 추위에 맞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난방키트 지원을 실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어려움을 함께 나누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이번 물품이 추운겨울 저소득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시민들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해 준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 로타리클럽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