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가 동면 석산초등학교 앞에서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사진제공=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가 동면 소재 석산초등학교 앞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13일 오전 8시부터 40분간 진행된 캠페인은 친절한 이미지 제고를 위해 '포돌이·포순이'와 함께 활동을 펼쳐 학생들의 호응을 얻었다.

 현재 석산초등학교 주변은 아파트 공사가 한창으로, 이날 캠페인에는 학교주변 불법 주정차 차량에 대한 경고장 부착, 등하교 통학로상 교통안전 위해요소 적극발굴을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양산경찰서는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 녹색어머니연합회와 함께하는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