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새마을회가 진행하는 '2016 새마을핵심지도자 워크숍' 홍보전단지.(자료제공=양산시새마을회)

 양산시새마을회(회장 권학윤)가 16일 오전 10시30분부터 통도환타지아 콘도에서 '2016 새마을핵심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는 양산시새마을회와 새마을지도자양산시협의회(회장 김병철), 양산시새마을부녀회(회장 박미순), 새마을문고양산시지부(회장 오정혜), 새마을교통봉사대양산시지대(대장 이석환), 양산시새마을후원회(회장 정해도) 등 새마을 회원 250여 명이 참석한다.

 제2새마을운동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개최되는 이 행사는 읍·면·동별 회장들의 대화의 시간과 새마을 동영상 상영, 개회식, 초청내빈 다과, 관내 대청결 운동 및 캠페인을 펼친다.

 또 양형석 강사의 '스마트폰 너무 유익하고 다루기 쉽습니다'와 장다겸 강사의 '몸과 마음을 살리는 배꼽힐링' 특강, 통도사 경내 탐방걷기, 만찬 및 화합, 다짐의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권학윤 양산새마을 회장은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을 잘살 수 있게 하고 경제성장의 원동력이 됐던 새마을운동 정신의 계승, 국민운동단체로서의 새로운 도약, 제2새마을운동의 비전제시를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권 회장은 "제46주년 새마을운동 기념 한마음 다짐대회 및 핵심지도자 워크숍에 많은 회원들의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