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청년회의소가 특우회원들과 정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사진제공=웅상청년회의소)

 웅상청년회의소(JCI·회장 이장호)가 2017년 정유년 새해 시무식을 갖고 한해를 움직이기 위한 힘찬 출발을 알렸다.

 웅상청년회의소는 지난 4일 사무국 대회의실에서 '2017년 시무식과 제1차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무식에는 김선구 특우회장, 이장권 초대회장, 이상정 시의원 등 특우회원들과 정회원 40여 명이 참석했다.

웅상청년회의소가 특우회원들과 정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새해 시무식을 가졌다.(사진제공=웅상청년회의소)

 시무식은 한해동안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는 고사를 시작으로 전 회원들이 한자리에서 떡국을 나눠 먹으며 덕담을 주고 받았다.

 이어 진행된 2017년 제1차 정기 이사회에서는 '2017년 운영효율화를 위한 공청회 개최', '웅상청년회의소 창립 20주년 기념사업 특별위원회 구성', '정기총회 개최' 등 여러 안건을 논의했다.

 이장호 회장은 "웅상청년회의소가 역대회장님들과 특우회 선배님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에서 필요로 하는 청년단체로 성장해왔다"며 "소통과 화합으로 하나 되는 웅상청년회의소가 될 수 있도록 혼신의 힘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