씽씽코리아 강창준 이사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남 양산시지회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사진제공=양산장애인정보화협회)

 양산에 본사를 둔 냉동고 전문제조회사인 씽씽코리아 강창준 이사가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경남 양산시지회(회장 김정민)의 후원회장으로 위촉됐다.

 양산장애인정보화협회는 회원 100여 명이 가입돼 있으며 뇌병변 장애인들의 PC 및 프로그램 등 정보화교육을 맡고 있다.  

 협회는 지난 6일 중부동 소재 홍림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창준 이사의 신임회장 취임식을 가졌다.

 강창준 신임 후원회장은 "임기동안 장애인들의 권익과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며 "일반인과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는데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한편 신임 강창준 후원회장은 독실한 크리스챤으로 그동안 사회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양산에서 있었던 지난 경남도의원 물금지역 보궐선거에 도의원 후보로 출마한 경력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