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면사무소가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거리대청소를 전개했다.(사진제공=양산시)

 동면사무소(면장 류진원)가 제28회 경상남도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사회단체와 주민들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대상 거리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19일 실시한 환경정비사업은 손님들이 많이 방문하는 석산 상업지구와 여자축구 경기가 실시되는 상동체육공원, 마라톤 코스인 양산천변 일원을 대상으로 전개했다.

 잡초제거와 구석구석에 적치돼 있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미관을 저해하는 불법현수막 및 벽보 단속반을 구성해 불법광고물 150여 점을 제거했다.

 또 무성한 나무에 대해서는 전지작업을 실시해 생활체육대축전의 막바지 환경정비를 마쳤다.

 류진원 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소활동을 전개하겠으며 경남 생활체육대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지역에서도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