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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임산부 의료비 지원대상 질환 등 확대양산보건소 '11종에서 8종 더 증가' 15일부터 적용, 분만 6개월 이내 서류지참 후 신청
남성봉 기자 | 승인2019.07.09 16:31
 15일부터 확대되는 정부주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및 기간 홍보물.(자료제공=양산시보건소)

 양산시보건소가 오는 15일부터 확대되는 정부주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사업의 대상질환 및 기간에 대해 안내하고 있다.

 현재 고위험임산부 의료비는 건강보험료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가구의 산모가 11대 고위험 임신질환을 진단받고 입원치료를 받은 경우만 지원되며 질환 중 조기진통으로 진단받은 산모는 임신주수 20주 이상부터 34주 미만까지 지원되고 있다.

 하지만 이날부터 지원대상 질환을 조기진통·분만관련 출혈·중증 임신중독증·양막의 조기파열·태반조기박리·전치태반·절박유산·양수과다증·양수과소증·분만 전 출혈·자궁경부무력증 등 11종에서 고혈압·다태임신·당뇨병·대사장애를 동반한 임신과다구토·신질환·심부전 자궁 내 성장제한·자궁 및 자궁의 부속기 질환 등 8종으로 확대한다.

 또 조기진통으로 진단받은 산모는 임신 20주부터 37주 미만까지 확대 지원될 예정이며 2019년 1월, 2월 분만 산모는 오는 8월 31일까지 신규 8종에 대해 추가로 예외지원이 가능하다.

 의료비 지원을 원하는 산모는 분만 후 6개월 이내, 신청서 및 관련서류를 지참해 양산시보건소 건강증진과 모자보건팀(웅상보건지소 건강관리팀)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양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방문 및 카카오톡에서 '양산시보건소(모자보건실)' 친구추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상담할 수 있다.

 강경민 건강증진과장은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확대로 대상자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건강한 출산과 모자건강 보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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