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 모습.(사진제공=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

 미래통합당 양산 갑 윤영석 국회의원 후보가 양산시 실버층 맞춤형 정책실천기구인 '실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을 가졌다.

 '실버정책공동추진단'은 실버층의 은퇴 후 삶에 대해 질적향상을 시킬 수 있는 방안을 구체적이고 세분화해 추진하고 마련하기 위해 출범된 단체이다.

 9일 가진 출범식에는 윤영석 후보와 미래통합당 시의원, 여상규 실버정책공동추진단 단장 등이 참석했다.

 윤 후보는 출범식에서 "양산 실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돌봄사업과 지원사업으로 나눠 보다 적합한 맞춤형 복지에 초점을 맞춰 실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여상규 실버정책공동추진단장도 "윤영석 후보는 지난 8년 동안 항상 낮은 자세로 양산시민을 섬기며 양산을 위해 큰 힘을 써온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겸손함과 애향심으로 실버층을 위해 앞으로 3선의 큰 힘을 보여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 출범식 모습.(사진제공=윤영석 후보 선거사무소)

 앞서 지난 6일에는 중·장년층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건강한 여가생활을 보장하기 위한 정책실천기구인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을 출범하기도 했다.

 추진단 일원으로 참석한 A씨(상북면)는 "지역의 중·장년층 시민들과 지속적으로 만나며 애로사항 청취, 불편함을 개선해 준 윤영석 후보의 변함없는 노력과 진실된 마음에 감동해 참여하게 됐다"며 "윤 후보가 3선의 힘있는 국회의원이 되면 양산의 중·장년층을 위해 더욱 더 최선을 다 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지지의사를 밝혔다.

 윤 후보는 지난 2일 제21대 국회 4년간 5대 목표, 33대 핵심 실천공약을 발표했으며 양산시 중·장년층을 위해 '50플러스센터 설치', '디자인센터에 평생교육센터 설립', '양산종합복지허브타운 조속 완공' 등을 약속했다.

 윤영석 후보는 "실버정책공동추진단과 중·장년정책공동추진단의 출범은 양산에서는 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며 "그동안 양산발전을 위해 큰 노력을 해왔고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허리역할을 맡아 이 과제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추진단과 함께 지역사회발전, 경제성장을 위한 공약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