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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양산거주 광화문 집회 참석자 추가 '2명 감염'50대와 70대 여성 코로나19 양성으로 추가 확진, 총 3명 알려져 양산지역 감염확산 '우려'
남성봉 기자 | 승인2020.08.22 11:25
 양산시보건소 전경./ 양산뉴스파크

 속보=지난 21일 서울 광화문 집회 참가로 코로나19에 감염됐던 양산거주 50대 남성에 이어 같이 집회에 참가했던 양산에 거주하는 50대 여성과 70대 여성도 양성확진자로 확인돼 양산지역의 감염확산이 우려되고 있다.

 앞서 확진된 50대 남성과 이번 50대, 70대 여성 모두 물금지역 거주자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먼저 양산 17번 확진자인 50대 여성 A씨는 지난 8월 15일 광복절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뒤 지난 21일 양산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검사를 받아 22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A씨는 무증상으로 이동동선과 접촉자에 대해 조사 중에 있으며 양산 18번 확진자인 70대 여성 B씨도 앞서 지난 21일 확진자로 드러난 50대 남성 C씨와 같은 차량으로 광복절 서울 광화문 집회에 참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는 집회 참석 후 자진검사를 통해 지난 19일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C씨의 밀접접촉자로 확인돼 다시 검사를 실시, 22일 새벽 양성판정을 받았다. 

 무증상으로 알려진 B씨에 대해 보건당국은 이동동선과 접촉자를 조사 중에 있다.

 이로써 양산지역에서는 광복절 집회 참가자 중 3명이 코로나 감염자로 나타나면서 양산시민들의 지역감염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가중되고 있다.

 특히 감염자들에 대한 동선파악이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데다 실질적으로 집회참가 인원에 대한 수요파악도 어려워 지역사회에서 흉흉한 소문만 퍼지고 있는 실정이다.

 양산시민들은 "양산감염자들의 신속한 동선파악과 집회참가자들에 대한 파악이 늦어지면서 실질적으로 언제, 누구로부터 코로나19의 위험이 접근할 지 두려움이 증폭되고 있다"며 "양산시의 발빠른 정보제공과 대책마련이 필요한 실정이다"고 지적했다.

 경남도는 도내 광복절 집회 참가자들에 대한 명단제출과 관련 긴급행정명령을 진행한 결과 송달대상 28명 가운데 13명이 명단을 제출했으며 이들 중 양산지역은 4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22일 현재 경남도내 광복절 광화문 집회 참석자들은 1,292명으로 파악되고 있으며 검사는 1,222명으로 파악된 인원 중 94.6%의 검사율을 보이고 있다.

 검사자들 중 코로나 감염 양성은 6명, 음성 1,071명, 진행 중 145명이다.

 경남도는 수도권 외 지역의 전국적으로 확진자가 증가하면서 도내에서도 8월 한 달간 총 32명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경남도 지역사회 감염확산의 차단을 위해 23일 자정을 기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2단계로 격상키로 했다.

 또 시군별 확진자 발생현황을 고려해 고위험 시설에 대한 조치차등도 검토 중이다.

 종교시설의 전파가능성 우려와 관련 22일 오전 10시부터 8월 30일 자정까지 비대면 등 일부 집회참여 대상교회에 대해 주의를 행정명령을 발동했으며 이행치 않을 시 감염병 예방법 제80조에 따라 형사처벌 및 감염확산으로 발생하는 방역비용에 대한 구상권과 고발조치도 실시한다.

 경남도는 시군과 함께 해당대상 교회의 점검반을 구성, 행정명령 이행여부를 지속 점검하는 등 이번 주말 가급적 모임이나 외출을 삼가, 종교활동도 비대면을 경남도민들에게 당부하고 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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