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경찰서 양주파출소의 '2020년 2분기 베스트 지역관서' 인증패 제막식 모습.(사진제공=양산경찰서)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가 '2020년 2분기 베스트 형사팀·지역관서'로 선정됐다.

 양산서 형사팀은 올해 2분기 동안 '주택침입 강도상해'와 '여성강간 촬영영상으로 협박한 피의자 검거 등으로 도내 1·2급지 경찰서 중 형사활동 1위 베스트 관서로 선정됐다.

 또 베스트 지역관서로 선정된 양주파출소는 경남지방경찰청 소속 지구대·파출소 중 2분기 '치안수요', '범인검거', '범죄예방활동' 등이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이번 선정과 관련 지난 27일 경남지방경찰청 김흥진 2부장(경무관)이 양산경찰서를 방문, 베스트 형사 인증서 전달과 양주파출소의 '인증패 제막식' 행사를 가졌다.

 이병진 서장은 "지속적인 형사활동 강화를 통해 강력범죄를 근절하고 24시간 깨어있는 경찰활동으로 안전한 양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산경찰서의 '2020년 2분기 베스트 형사팀' 인증서 전달 모습.(사진제공=양산경찰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