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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동서발전, 취약 노인·장애세대 '안전손잡이' 설치성신양회와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개발' 협약 등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도 개장
남성봉 기자 | 승인2024.03.15 08:30
 한국동서발전이 지원한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제작한 안전손잡이의 설치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양산뉴스파크=남성봉 기자]=한국동서발전㈜(사장 김영문)이 울산지역 노인·장애인 세대의 이동편의 증진을 위한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난 13일 완료했다.

 동서발전과 울산광역시 자활센터는 울산의 돌봄서비스기관 추천을 받아 거동불편 저소득 노인·장애인 50가구를 선정, 화장실 및 계단, 현관입구 등 넘어지기 쉬운 장소에 안전손잡이를 설치했다.

 안전손잡이는 폐플라스틱을 새활용해 만든 친환경 재질로 자원순환에 기여하고 활동이 많아지는 봄철 낙상사고 예방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앞서 동서발전은 성신양회(사장 한인호)와 '해외 에너지효율화사업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8일 체결했다.

 양사는 시멘트공장의 폐열, 폐기물 매립지에서 발생하는 가스 등 버려지는 자원을 활용해 에너지를 생산, 화석연료의 사용량을 낮추는 방법으로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다.

폐열회수 발전은 시멘트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고열을 보일러의 열원으로 재활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방식이다.

 한국동서발전 김영문 사장(왼쪽)과 성신양회 한인호 사장(오른쪽)의 협약체결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감축한 온실가스는 파리협정에 의한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의 배출권으로 확보하고 해당 국외 감축실적을 국내로 이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우리나라는 탄소배출량을 오는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40% 감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양사는 시멘트 공장의 폐열회수 발전사업을 법령으로 의무화한 베트남을 시작으로 향후 인근 국가로 사업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베트남은 인도네시아, 칠레, 우즈베키스탄 등과 함께 한국과 국제감축사업을 협약한 7개 국가 중 하나로 양자협력으로 사업추진이 가능, 다양한 형태의 사업개발이 가능하다.

 또 동서발전은 울산시 폐플라스틱 새활용을 위해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를 지난 7일 개장했다.

 센터는 울산 동구지역 노인들이 수거한 폐플라스틱을 분류 후 세척해 안전조끼, 수건 등 물품을 만들 수 있는 재생원료로 새활용(업사이클링)하는 역할을 하며 지난 2021년 울산 울주군 범서읍에 연 1호점에 이은 새활용 2호점이다.

 이와 함께 울산 동구청, 롯데케미칼, 동구시니어클럽, 새활용연구소 등 민·관·공 4개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플라스틱 작업과 자원순환 제품을 제작하기 위한 공간조성 등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에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동서발전이 개장한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에서 노인들이 수거 폐플라스틱의 재활용 작업 모습.(사진제공=한국동서발전)

 동서발전은 지난 2021년 8월에 관계기관과의 협약을 시작으로 폐플라스틱 새활용 사업정착화를 위해 같은 해 12월에는 시범사업을 위한 1호점을 열고 세척기, 파쇄기 등 필수설비를 지원했다.

 수거한 폐플라스틱으로 만들어진 수건과 안전조끼, 키링을 다시 구매하며 자원순환 경제실천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지난해에는 울산광역시 중구청·울산중부경찰서와 협력해 울산 중구지역 동천강과 반구정 산책로 및 자전거도로 3곳에 76개의 태양광 안전등을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시민들의 안전확보도 앞장서고 있다.

 김영문 동서발전 사장은 "날씨가 풀려 활동이 많은 시기에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안전손잡이 설치 등 복지확대에 적극적 나서갰다"며 "성신양회와 손잡고 공동개발하게 될 온실가스 국제감축사업도 자체적인 탄소배출 감축 및 협업을 통해 국내·외 배출권사업에 참여하는 등 탄소중립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 울산동구 이에스지(ESG)센터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일터이자 지역 내 자원순환 실천을 선도할 거점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친환경사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남성봉 기자  nam6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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